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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8일 미국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유행하는 가운데, 미국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식습관에 대한 것인데, 다수의 미국인들은 최근에 들어서야 정크푸드에서 벗어나 건강식을 섭취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의 외출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음식 배달 서비스와 포장음식 이용이 늘어나고 있지만, 가정에서 직접 요리 하는 빈도 또한 증가하고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응답자의 54%가 코로나가 유행하기 전보다 더욱 자주 요리를 한다고 응답했고, 75%가 요리하는데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51%의 사람들이 전염병이 끝나고도 계속해서 요리를 하겠다고 대답했다.

현대의 삶의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면서 대부분의 미국인은 값싸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를 주로 섭취해왔고 이런 음식은 고지방에 저질의 재료로 만들어진 것으로 비만, 고혈압과 같은 다양한 질병을 유발해왔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해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먹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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