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셔터스톡

2020년 5월 20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한 장기 휴교에 따라 정부가 9월 입학을 검토하는 가운데 자치단체장 일부와 어린이집, 학부모 단체가 여당에 신중한 논의를 요구하고 있다.

20일, 자민당의 검토 회의에서 일본 PTA(Parent-Teacher Association)전국 협의회의 사토 히데유키(佐藤秀行) 회장은 “찬반양론이 있다.”며 신중한 토의를 요구했다. 사토 회장은 지난 1일에도 “현재와 같은 사회 혼란기에 단숨에 도입할 문제는 아니다” 라며 신중한 논의를 요구하는 요청서를 문부 과학성에 제출했다.

전국 보육 협의회, 전국 사립 보육원 연맹을 포함한 보육 3개 단체의 대표로서 출석한 일본 보육 협회의 오타니 야스오(大谷泰夫) 이사장은 “어린이집은 현재도 운영중에 있어, 감염 방지를 위해 대단히 노력중에 있으나 더해 새로운 대응을 요구받게되면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라며 염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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