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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6일 Fox News에 따르면, 미 해병대 장교 J.D. 카민 (J.D. Kameen)은 병역 의무를 하는 동시에 자신만의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Startup(신규 업체)을 키워나가는 것은 쉽지 않고,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가 불경기가 된 지금 이는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카민은 그의 아내 Liza, 직원 3명과 함께 작은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을 잘 진행해 나가고 있다. 직원 3명중 2명은 카민과 같은 해군 사관학교를 졸업한 동기들이다.

카민부부는 작년 9월 ‘Paintru’ 라는 회사를 차렸는데, 이들은 사람들이 찍은 사진을 똑같이 손으로 그릴 수 있도록 작품으로 바꿔주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부부는 SNS와 중개인을 통해 전세계로부터 약 1,500명의 예술가들을 모아 작업을 하고있고, 현재는 한 달에 10,000개의 그림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다른 사업들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Paintru는 상당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중이다.

“우리가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내 2명의 동기들 덕분인 것 같다. 그들은 해상 운송과 국제적 실행계획에 대해 굉장히 많은 지식을 갖고있다. 우리팀은 정말 작지만 일 처리를 하는데 있어 빠르고, 방대한 양의 국제 운송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라고 카민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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