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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4일 일본 아사히(朝日) 신문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로 주로 집에 머물게 된 상황으로 인해 닌텐도(任天堂) ‘동물의 숲’이 높은 인기를 얻는 중이라고 전했다.

‘동물의 숲’은 닌텐도(任天堂)사에서 2001년 4월 14일에 첫 발매되었다. 게임 이용자들은 동물들이 살고 있는 숲 속의 마을에서 생활하며 산책, 집 꾸미기, 곤충 채집, 낚시, 동물 이웃들과 교류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진행되는 커뮤니케이션 게임이다. 주로 10~20대의 여성층이 많이 이용하며 대한민국에서는 2007년 12월 6일에 정식 발매되었다.

닌텐도(任天堂)사에 따르면 3월 20일 출간 후 3월 말까지 1177만개가 판매되었으며 전무후무한 판매량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현상은 코로나 사태에 따른 불안과 외출 자제로 인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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