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5월 02일 멕시코 La Jornada에 따르면, 지난 04월 30일 미국 상무부(la Secretaria de Economía, SE)는 2014년 12월 19일에 시작된 관세중단 협정(los Acuerdos de Suspensión)을 5년 이상 유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상기 협정은 국내 산업의 보호를 목적으로 덤핑 업체나 덤핑 국가의 수출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반덤핑 관세제도와 제품 수입에 대한 보조금 지급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미국은 멕시코 설탕에 대한 상충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멕시코 설탕 수출에 대한 확실성을 제공하고 우대 조건 하에 미국 시장에 대한 접근을 유지할 수 있기에 멕시코 설탕 수출에 대한 좋은 신호이다.

미국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유지하게 된다면, 267개 지방자치단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15개 주에 위치한 공장과 노동자에게도 혜택을 줄 것이라 언급했다.

출처: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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