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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2일 멕시코 El mañana 신문에 따르면, 타마울리파스(Tamaulipas)주의 탐피코(Tampico)시에서 환경개선을 위해 스마트 트리를 배치한다고 한다. 스마트 트리는 Bio-Urban이라 불리는 멕시코 기술로, 일산화탄소와 질소 산화물과 같은 환경 오염 요소를 변형시켜 공기를 정화하는 4m 높이의 구조물이다.

타마울리파스(Tamaulipas)주는 멕시코의 북동쪽에 있으며, 많은 해외기업과 공장이 진출해 있다. 스마트 트리는 공장으로 오염된 대기를 정화하는 데 가장 필요한 기술로, 타마울리파스(Tamaulipas)주의 대기 오염도를 완화하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마트 트리 기술이 멕시코 내에 전국적으로 보급된다면, 멕시코의 대기 오염도를 낮추는데 엄청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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