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크라우드픽

2020년 12월 15일 뉴욕타임즈 (New-York Times)에 따르면, 미국이 2050년까지 탄소 줄이기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 광범위하게 투자해야한다고 말했다.

미국은 2050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량을 “0”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계획서를 작성하였다. 2050년까지 “0”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가능하지만 꽤나 많은 비용이 든다. 온실가스(Greenhouse gas)는 지구에서 방출되는 파장 범위의 적외선 을 흡수하고 방출하는 가스다. 온실 가스는 지구에 온실 효과 (Greenhouse effect)를 일으키며 기후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출처참고)

미국은 전 세계적으로 무역, 제조 등과 같은 분야에서 큰 영향력이 있는 나라로, 온실 가스 또한 많이 배출하고 있다. 미국의 주요 온실 가스 배출원은 운송, 전기생산, 산업, 상업용 및 주거용, 농업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출처참고) 1990년 이후 미국의 총 온실 가스 배출량은 3.7 % 증가했다. 해마다 경제, 연료 가격 및 기타 요인의 변화로 인해 배출량은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미국은 다양한 시장 및 정책 관련 요인으로 인해 배출량을 2005년부터 2017년까지 12 % 가량 감소시켰다. (출처참고 / 출처참고) 이러한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미국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0”에 수렴하는 목표를 세웠고 이 목표는 가정이나 상업 상황에서의 기준까지 모두 포함되어있다. 무리일 수 있는 계획이지만 지켜야 할 조항들을 자세히 기록해놓은 계획서를 토대로 미국의 이번 목표는 꽤나 확고해보인다. 이처럼 환경 오염 방지 및 개선을 위해서 시민들의 의지 또는 협력이 필요할 때에는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한 기본 조항들을 강하게 표하는 것이 바람직해보인다.

관련 기사는 다음의 기사확인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기사확인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