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 볼리비아
(이미지출처: 핀터레스트)

2021년 7월 1일 볼리비아 언론사 아오라 엘 뿌에블로(Ahora El Pueblo)에 따르면, 볼리비아 정부는 이민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더욱 확대할 것임을 발표했다.

볼리비아 교육부는 다국적 원격 교육 센터 (Cepead)를 통해 볼리비아 이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기고 일자리의 확대를 위해 온라인 수업 등과 같은 여러 교육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것임을 발표했다. 볼리비아의 교육법 중 모든 사람이 교육받을 법에 관한 조항(Avelino Siñani Elizardo Pérez)이 볼리비아 이민자들에게는 지켜지지 않는다는 문제점을 외교부는 인정하고 모두가 동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국적 원격 교육 센터 (Cepead)를 적극 활용할 것임을 밝혔다.

다국적 원격 교육 센터 (Cepead)가 제공할 교육들은 토목 건축, 농업 및 가축 생산 관리, 의료 제조, 등과 같은 강의가 있으며 일상 생활에서도 필요한 분야를 우선 교육한다. 이 교육 과정에서 추후에는 전문 강사와 수강생들이 팀을 이루며 강의 실습을 더욱 자유로이 할 수 있게까지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 주장했다. 다국적 원격 교육 센터는 기초 기술자, 보조 기술자, 중기 기술자 수준에서 5 개의 기술 경력으로 나누어 세분화를 하여 16개 장학금 제도를 만들어 수강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더욱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관련 기사의 내용은 다음의 기사확인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 확인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