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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1일 인민망 기사에 따르면, 허베이(河北)의 헝수이(衡水) 중국 서화 박물관에서 여러 화가들이 1년에 걸쳐 공동 제작한 100m 길이의 두루마리 예술 작품인 “경항대운하를 그리다(画说京杭大运河)”가 완성되었다고 밝혔다.

작품 “경항대운하를 그리다”는 높이가 1.12m, 총 길이 106m으로 총 5 권으로 나뉘어져 있다. 4계절의 계절적 특성에 따라 북에서 남으로 대운하의 역사, 문화, 지리적 표시 및 문화 풍습이 그려져 있다. 

약 17km에 달하며 6개의 성과 도시를 지나는 경항대운하의 풍경이 106m의 두루마리에 응축되어 있어 수많은 풍경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각각의 성들의 풍경뿐만 아니라 역사와 같은 여러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어 그림의 수준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 작품을 통해 경항대운하를 실제로 모두 둘러보지 못한 사람들이 마치 실제로 다녀온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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