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6일 아르헨티나 La nacion 일간지에 따르면, 부에노스 아이레스 지역에서는 모든 공공 조명을 LED전구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현재 1억 1천만의 에너지가 절약되고 이 에너지는 144,000대 냉장고 소비량과 같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은 2013년에 시작하였으며, 2013년도 보다 교통과 보행자의 가시성이 최적화되고 공공 장소를 더 환하게 밝혀주기 위해 조명을 더 설치하게 되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정부는 LED 전구가 에너지 소비를 50% 이상 절감했다고 밝혔으며, 이산화탄소를 적게 방출하여 환경에 영향이 적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전구에 원격 관리 시스템이 포함되어 조명을 실시간 및 원격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강도를 제어하고 오류가 생기면 수리센터를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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