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셔터 스톡

2020년 6월 25일 신화사 기사에 따르면, 올해 단오절은 온·오프라인 활동과 각 지역의 창의적 행사 개최 등으로 중국 국민들이 예년과 다른 단오절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징(北京)시의 단오절 행사는 온라인 행사 위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국 국가 정원 박물관(中国园林博物馆)에서는 정원의 소리를 ‘사운드 스케이프’로 구현하여 온라인에서 중국 전통 정원문화를 감상할 수 있게 하였고, 이화원(颐和园) 천단공원(天坛公园) 등은 13가지 온라인 단오절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단오절 설명회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굴원(屈原)의 고향인 후베이성(湖北)의 이창(宜昌)시 쯔구이현(秭归县)에서는 온라인 단오 시낭송 대회, 단오절 풍습VR체험 등을 진행하여 “랜선 단오제”를 즐길 수 있게 하였다. 그 외 상하이(上海) 등 대부분의 관광지와 각종 행사들은 예약을 통해 관광 하게끔 하였다.

또한 시에청(携程), 메이투완(美团), 진지앙(锦江) 통청(同程), 페이주(飞猪) 등 여행플랫폼의 단오절 소비자 관광 예약 데이터를 통해 ‘예약 없이 여행하지 않는다’는 현상이 점점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관련기사의 내용은 다음의 기사 확인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기사확인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