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언스플래쉬 (Unsplash)

2020년 7월 1일 CNN 기사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Elon Musk)의 전기차 비즈니스가 대부분의 대표적 미국 기업들 중에서도 그 가치가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중이라 전했다.

테슬라(Tesla)의 주가는 수요일 정오 거래에서 4% 상승하여 주당 1,120달러 이상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2100억 달러에 육박한다.

즉, 테슬라는 도요타(TM)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동차 회사가 되었다. 테슬라는 코카콜라(KO), 디즈니(DIS), 시스코(CSCO), 머크(MRK), 엑손모빌(XOM)의 시가총액도 넘겼다.

국가와 기업에 대해 신용등급을 매기는 금융서비스 회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우량기업주를 중심으로 ‘S&P 500지수’를 선정한다. 이는 기업규모·유동성·산업대표성을 감안하여 선정한 500종목을 대상으로 작성해 발표하는 주가지수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대표적인 지수이다.

사실상 테슬라가 S&P 500지수에 선정될 만큼 지속적인 수입을 얻는 것은 아니었으나, 전기차 시장에 대한 낙관론이 계속되며 테슬라는 획기적으로 그 이정표에 접근하고 있다. 전기트럭 제조업체인 니콜라(Nikola)의 주가 또한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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