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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6일 영국 BBC News에 따르면, 인구 증가, 혁신적인 가전제품 출시와 주거 지역과 멀리 떨어져 있는 재활용 센터로 인해 매년 영국에서는 145만톤의 전자 폐기물이 배출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온라인 플랫폼에서 전자제품 판매자들에게 더 큰 책임을 의무화하는 사안과 재활용을 촉진하도록 전자제품 관련 규제를 정부에서 검토 중이다.

영국의 2006 폐전기·전자제품규제법(WEEE, Waste Electrical & Electronic Equipment Regulations)은 2007년부터 발효되었지만 영국은 작년에 1인당 전자제품 폐기물 최대 생산 국가이며 전자폐기물을 외국에 불법적으로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가라는 오점을 안게 되었다.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영국의 전자 폐기물 문제를 효율적이게 처리하기 위한 강력한 규제법과 정책이 부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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