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크라우드 픽

2020년 6월 3일 중국 신화망 기사에 따르면, 올해 중국 양회 개최는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며 올해 양회는 코로나19에 대비하여 외국 기자를 초청하지 않고 베이징에서 취재 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배경 하에, 중국 국내 언론은 양회의 세계적 전파에 대해 점점 중요시한다고 전했다.

전인대(全国人大)는 5월 24일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관을 초청해 ‘중국 외교정책과 대외관계’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고, 왕이 외교부장은 중외 기자들에게 23개 이슈에 대한 브리핑을 6개 언어로 동시통역했다고 전했다.

또한, 차이나 데일리(CHINA DAILY)는 기자회견의 회의 전문을 영어로 보도하고, 기자회견 중의 몇몇 이슈에 대해 단일 기사로 보도했다고 전했다.

차이나데일리(CHINA DAILY)는 영어로 더빙하고, 중국어로 된 자막을 구사하며, 생생한 이미지의 애니메이션으로 일상생활의 작은 일을 열거하며, 국내외에 이야기 형식으로 민법전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중앙방송국은 리커창 총리가 정부 업무 보고에서 중국이 일대일로를 건설해야 한다는 주장을 되풀이 하며 일대일로 추진은 코로나19가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억제하고 글로벌 경제 회복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국제사회가 중국의 빈곤퇴치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해 중국국제방송(CGTN)은 리커창 총리가 5월 28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중국 정부의 빈곤 퇴치 의지와 인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이드라인을 세계에 전달했다고 답변한 것으로 특별 보도했다.

인공지능 기술도 양회의 국제 기사에 널리 활용되었고, 여러 매체에서 3D판 AI 합성 앵커를 출시하여 전국 양회를 보도하였다며 AI 앵커는 다양한 언어를 장악하고 중영일한러 5개 언어의 음성방송을 지원하며 정부 업무 보고, 민법전을 외국어로 해독하는 데 금상첨화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전했다.

새로운 양회 보도 방식은 양회의 국제적 전파가 해외 수많은 양회에 대한 관심을 쉽게 끌어들이고, 중국의 발전을 인식하게 한다며 국제적인 전파 효과를 실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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