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아이스톡

2020년 9월 12일 독일의 디벨트 기사에 따르면, 독일 작센 주 최대 도시인 라이프치히(Leipzig)에서 600명의 시민이 모인 시위가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 시위는 독일 좌파 활동가들이 주를 이루었고, 독일의 난민 정책과 중국 정부의 권위주의적 이념에 대한 반발로 시작되었다.

시위를 진행하는 동안에는 일어날 예기치 못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 등의 많은 인력이 동원되었다. 한편, 600명의 시민들이 시위에 참가한 가운데 시위대는 COVID-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필수 착용, 1.5m 이상 거리 두기 등의 여러 조건을 준수해야 했다.

이 시위가 발생한 이유는 독일의 라이프 치히 코네비츠 좌파 폭동과 중국 권위주의에 대한 반발로써 정치적 이념 차이가 원인이다. COVID-19의 근원지 중국으로부터 불만과 생계 유지의 불안정성이 데모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진다. 코로나로 인한 국제적 이슈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잠재되어있던 정치, 이념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앞으로 지금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구촌에서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이 일어날 것이다. 코로나 생활에 적응이 힘든 환경으로 사람의 심리적인 것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의 내용은 다음의 기사 확인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 확인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