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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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7일 SINA 뉴스는 9월 말 중국 동북부 여러 곳에서 정전이 일어났으며, 수많은 시민이 정전으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했고 인명사고로 이어지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심양(沈陽市)시는 전기난으로 인해 수도 공급에도 차질을 겪고 있으며 신호등도 정전이 되어 교통의 혼잡을 야기하고 있고 전화도 터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날 중국 국영 전력망 공사(吉林市新北水务有限公司)는 인민의 생계를 위해 전력수요를 보장하며 정전을 피하고 인민의 생계,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9월 26일 길림성(吉林省)의 길림 신베이수도 유한 공사(吉林省吉林市新北水务有限公司在官方微信发布公告)는 2022년 3월까지 비정기, 불규칙, 무계획, 예고 없는 정전이 계속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같은 날 광동성(广东省)은 중국의 에너지, 전기 부족의 원인으로 천연가스 및 석탄의 높은 가격, 자원 공급의 부족, 발전에 대한 관련 회사의 낮은 노력이라 지적하고,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 습관을 촉진하기 위해 에어컨 온도 26°C도 이상으로 맞출 것, 3층 이하의 사무실 건물에는 엘리베이터 사용금지 등을 제시했다. (출처 : SINA 뉴스)

현재 중국의 전력난으로 Apple과 Tesla의 제품의 생산에 차질이 있으며 Posco공장도 가동이 일시 중단됐다. 광둥성은 기업들에 일주일에 하루에서 사흘만 공장을 가동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는 지난해 10월부터 중국이 호주에 무역 보복 차원에서 호주산 석탄 수입을 막은 부작용이라는 지적도 있다.

현재 중국은 전력난으로 자국의 경제 회복에 위기를 맞고 있으며 전력 생산을 더욱 확대 시킬 계획이다. 중국이 단기적인 측면에서 전력 생산을 증대시키기 위해 천연가스나 석탄 등의 활용 비율을 높이면 대기 환경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며, 현재 진행 중인 탄소 중립 정책에 위배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중국의 각 지자체가 전기난을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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