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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4일 프랑스 Le Parisien에 따르면, 프랑스 루앙에서 기념의 숲(la Forêt monumental)에 13개의 거대한 작품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이 자연예술 전시회는 올해 2회차로 메트로 폴 루앙 노르망디(Métropole Rouen Normandie)에서 개최했다.

현대 예술가들의 작품 13개는 4km 산책로를 따라 펼쳐져 있는데, 가족들과 산책하기 좋아 가족 단위의 사람들이 많이 온다.

이 숲은 프랑스 루앙 지역의 ‘인상주의’를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기념의 숲을 보러 온 사람들이 루앙의 역사적 중심지, 반 목조 주택, 르네상스 저택, 고딕 성당, 센강을 다니며 이 지역의 인상주의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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