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8일 GMA의 기사에 따르면, 바비 인형을 만들어낸 완구 회사 마텔(Mattel, Inc.)은 4개의 새로운 바비인형을 출시해 2020년 선거에 대한 캠페인을 보여주었다. 이 인형들은 각자 다른 머리스타일과 피부색, 신체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어떤한 인종도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음을 상징한다. 이 상품의 출시는 여자 아이들에게 사회 지도자 역할을 알려주는 동시에 여자들이 어떻게 미래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지에 관심을 가지게 한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여성의 인권과 권위가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발맞춰 아이가 어릴 때부터 양성평등교육을 받기 시작한다면 자연스럽게 두 성별간의 동등함을 인식하고 서로에게 차별 대우하는 일도 적어질 것이다. 바비인형처럼 아이들이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나 인형을 가지고 교육을 한다면 아이들이 이해하기도 쉽고 잘 따를 것이라고 예상된다. 더욱 많은 분야에서 여성들만이 가지는 장벽을 없애고 그들이 공직에 또한 자유롭게 출마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제도적, 개인적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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