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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그린피스 운동가, 기후 위기 경고하며 OPEC 연설 방해
2024년 9월 24일 브라질 언론사 아젠시아 브라질(Agência Brasil)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간) 브라질(Brazil)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에서 열린 리오 석유가스(ROG.e) 회의에서 그린피스 브라질(Greenpeace Brazil)의 활동가들이 석유수출국기구(OPEC, Organization of the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 사무총장 하이탐 알 가이스(Haitham Al Ghais)의 연설을 방해했다. 이 평화적 시위는 기후 위기와 화석 연료 기업의 책임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위 당시, 그린피스 활동가들은 “누가 지불하는가?(Who Pays?)”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벌였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를 들고 행사에 참석했다. 그린피스 브라질은 이번 시위에 대해 “지구적으로 심각한 기후 위기를 일으키는 화석 연료 사용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평화적으로 시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루마니아, 삼림파괴 위기에 직면해
2024년 6월 9일 유럽(Europe) 언론사 유로뉴스(Euronews)에 따르면, 범죄조직의 불법적인 벌목과 이케아(IKEA)와 같은 *플랫팩(flat-pack) 가구를 생산 및 판매하는 대기업으로 인해 루마니아(Romania)의
멕시코 그린피스, 정당 앞에 선거 홍보물 갖다 놔.. 홍보물 처분의 책임 요구
5월 22일 멕시코(México) 언론사 멕시코 뉴스데일리(Mexico News Daily)에 따르면, 멕시코시티(Mexico City)의 그린피스 멕시코 지부(Greenpeace México, 이하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6월 2일(현지
그린피스, 덴마크 북해로 수영한 이유
2020년 8월 18일 유로 뉴스에 따르면, 덴마크의 석유 탐사 금지를 촉구하기 위해 4명의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덴마크 북해에서 수영했다고 밝혔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