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1일 유로뉴스(Euronews)에 따르면, 시칠리아의 로마가톨릭교회가 천주교 행사에서 아이들에게 산타는 존재한지 않는다고 말한 소속 주교의 발언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