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shutterstock.com

2020년 8월 9일 Fox News에 따르면, 미국에서 ‘Tabby’ 라는 이름의 새로운 소개팅 앱이 개발되었다고 전했다. 이 앱은 일반적인 소개팅 앱과 다르게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찾아 연결시켜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앱의 출시 날짜는 국제 고양이의 날인 8월 8일이였다. 이것을 만든 회사는 이 어플뿐만 아니라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연결시켜주는 앱 또한 개발한 바 있다.

일반적으로 소개팅앱은 낯선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 부정적으로 간주되어 왔는데, 이러한 새로운 어플의 개발 소식을 통해 소개팅앱이 대중들에게 다소 긍정적으로 내비춰질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같은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 그들과 소통한다면 서로에 대한 이해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서로의 관심사가 같기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이더라도 경계심이 덜하고 쉽게 호감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

관련 기사는 다음의 기사확인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기사확인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