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shutterstock.com

2020년 8월 21일 Fox News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의 한 고등학교에 종사하는 몇몇 선생님들이 신학기를 가상수업으로 시작하게 될 학생들을 위해 특별한 응원가를 제작했다고 전해졌다.

학생들이 자칫 지루함을 느낄 수 있는 온라인 학습에 대비해 선생님들은 온라인 학습과 코로나 안전 조치에 대한 내용으로 곡을 만들었다. 이들은 래퍼 잭 할로우(Jack Harlow)의 ‘Whats Poppin’ 이라는 노래를 빌려 리메이크하였는데 그 이유는 이 노래가 이미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고 아이들에게 흥미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미국은 인구 수 대비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모든 교육기관들이 교육방식을 온라인 수업으로 바꾼 상태이다. 이로 인해 학업에 흥미를 잃을 수도 있는 학생들이 학문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절한 방안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위의 사례처럼 지도자가 학생들이 좋아하는 컨텐츠를 이용해 그들의 사기를 올려주는 것은 좋은 예로 보인다. 학생뿐만 아니라 학생의 학습 지도를 도와주는 부모들에게 또한 긍정적으로 인식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는 다음의 기사확인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기사확인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