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GRAFOLIO

2020년 9월 21일 중국 청년일보에 따르면 안후이농업대학(安徽农业大学)의 교수들은 삼농(三农)을 위해서 중국농업대학의 교사들이 하루 빨리 농업 기술 지도를 배워야 한다며 전했다. 삼농(三农)이란 중국에서 농업, 농촌, 농민을 아우르는 말로써 ‘삼농(三农)정책’이 따로 존재하는 만큼 중국 정부의 관심 또한 크다고 볼 수 있다.

농업은 이론과 논리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더욱이 책 지식만으로는 기술 지도를 할 수 없다. 직접 농촌으로 들어가 토지와 농민에게서 배우며 몸소 깨닫는 길만이 경험을 토대로 하여 농업의 기술을 지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일은 농업 진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항이며 농촌 학교의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현존하는 중국의 독특한 제도 중 하나를 꼽는다면 ‘호구제도(户口制度)’가 있다. 이 것은 중국의 인구 등록 제도 취업, 교육 등의 공공서비스를 자신의 호구가 등록되어 있는 해당 지역에서만 제공받을 수 있다. 농민공들은 자신의 자녀들이 도시에서 교육 받기를 원하지만 호구제의 존재와 비싼 학비로 인해 거의 불가능하며, 호구제도가 존재하는 한 자신들이 도시로 나가 일자리를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호구제의 악순환으로 인해 농민공의 자녀들은 도시의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 비해 양질의 교육을 받지 못 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교사들 중에서도 특히 젊은 교사들이 기술 지도를 배우기 위해 농촌의 학교로 들어온다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중국의 삼농(三农)정책과 같이 농민공들을 위한 여러 정책은 농촌의 활성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나아가 중국의 빈곤퇴치와 빈부격차의 감소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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