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셔터스톡

2020년 4월 28일 NHK 뉴스에 따르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내년으로 연기된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해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모리 요시로(森喜朗) 회장은 일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림픽과 패럴림픽 각각 개폐회식을 통합하고 올림픽 개막 시 종합개회식, 패럴림픽 폐막 시 종합폐회식을 하는 방안을 올림픽 연출팀에서 검토중이다”고 밝혔다.

이러한 방안은 비용적인 측면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직위원회의 홍보책임자인 타카야 마사노리(高谷正哲) 대변인은 “IOC(국제 올림픽 위원회) 등 관계자에게 전달하기 전이다. 어떻게 진행할지는 아직 미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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