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2020년 8월 10일 El Universo에 따르면, 에콰도르 아마존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이 에콰도르 정부에서 권고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치료 방침을 무시한 채, 원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전통약과 약용 식물을 사용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진자들을 치료하고 있어 에콰도르 정부에 비상이 걸렸다고 전했다.

현재 에콰도르 원주민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진단 검사를 받으라는 에콰도르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치료제로 전통약과 약용 식물을 사용하는 것은 면역력이 약한 원주민들에게 상당히 위험하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경우 혈장 치료, 스테로이드 치료, 항 바이러스 치료 등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원주민들의 협조가 절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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