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6일 페루의 언론사 라 레뿌블리까(La República)에 따르면, 6월 24일에 잉카문명의 금 유물 백여점이 오스트리아 국립박물관에 전시되었다고 전했다. 이 전시회는 주 오스트리아 페루 대사관과 슬로바키아 국립박물관이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전시되는 물품들은 페루금박물관의 전시품을 대여한 것이며 잉카시대와 식민시대 이전 여러 문명의 역사적으로 중요한 토기들로 구성되어있다.

이 전시회는 식민시대 이전 페루의 문화의 다양성과 다양한 발전양상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또한 이 국제교류 전시회는 페루의 독립 20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 활동 프로그램의 행사 중 하나이다.

페루는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나라로 다양한 광물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페루의 잉카문명은 ‘황금제국’으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중남미의 금생산량 1위 국가는 페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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