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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6일 프랑스 France 24에 따르면, 유럽 설탕의 주요 생산국인 프랑스는 설탕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 9월부터 금지된 살충제를 2021년까지 사용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 살충제는 곤충의 신경계를 공격하여 모든 식물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금지되었다. 이번 프랑스에서 해충의 영향으로 설탕 농장의 피해가 발생하였고, 설탕의 수확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여 씨앗을 보호하고자 살충제를 허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프랑스 정부는 환경을 위협하는 살충제 사용을 엄격하게 다룰 것으로 보인다.

또한 농부들이 금지된 살충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은 프랑스의 설탕 산업 외에도 약 46,000개의 일자리도 보호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프랑스 정부의 선택이 설탕 산업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 안전하게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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