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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5일 신화사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공공 위생 체계 건설, 전염병 모니터링 강화 공립병원 개혁 추진, 의료 보험 개정 등을 통해 의료개혁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전염병 모니터링 강화는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조기에 방지하지 못하였던 중국의 과실을 인정 한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향후 발생할 전염병 조기 차단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의료개혁을 통해 도시와 농촌 간의 의료 격차를 줄이도록 하는 등 중국 국민들은 더 나은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낮은 임금 등 의료인들의 처우 개선 역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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