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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9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검찰청법 개정안에 대해서 마사코(森雅子) 법무 장관이 의견을 밝혔다.

그녀는 기소 권한을 거의 독점중인 검찰의 독립성과 관련된 문제를 담은 검찰청법 개정안을 현행안 그대로 지속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마사코(森雅子) 법무 장관은 이 문제를 차기 국회 제출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일본 시민들은 트위터에 검찰청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글을 올리고 있으며 도쿄 지검 특수부에 재직했던 전 검찰 또한 이에 반대하는 의견서를 법무부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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