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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9일 중국 인민망 보도에 따르면, 청두(成都)시는 지난 6월 부터 적극적인 야간경제 활성화 정책을 펼쳤다. 그리하여 청두(成都)의 야시장은 단지 물건을 팔고 음식을 먹는 장소가 아닌, 길거리 공연 등을 통해 문화를 즐길 수 있으며, 체험과 교류의 장소로 탈바꿈 하였다고 전했다.

2020년 중국 양회 폐막식 기자회견에서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 실업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노점상과 야간 경제 활성화를 하였더니 하룻밤사이 1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는 등 긍정적인 경제적효과를 보았는 것을 언급 하였다. 또한 2020년 7월 9일 중국 인민망 “어둠이 내리고 새로운 시장이 활기를 띄다(夜幕下 这些“新集市”好闹热)”기사는 전통문화를 테마로한 ‘춘시루원창 시장(春熙路文创市集)’ 과 같이 일반적인 야시장이 아닌 문화를 접목시킨 야시장 프로그램을 개발 하였다고 전하였다. 이것은 경제 활성화 뿐만 아니라 대중 문화 발전에도 도움을 주며, 전통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이다. 또 새로워진 야시장을 통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활력을 얻을 수 있을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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