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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5일 일본 NHK 뉴스에 따르면, 일본 후쿠오카 지역에 있는 쿠시다 신사(櫛田神社)에서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기원하는 제사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제사는 계속 진행해온 ‘하카타 기온 야마카사(博多祇園山笠)’ 축제가 코로나에 의해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진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진행한 제사를 통해 사람들은 내년에는 축제를 무사히 개최할 수 있기를 기도했다고 전했다.

얼마전 한 상점가에서 하카타 기온 야마카사 축제를 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상점가 전체에 축제 그림들을 수놓은 적도 있었을 만큼 주민들의 아쉬움이 컸었다. 또 원래 많은 인파가 모이던 축제를 열지 못해 지역 경제가 침체되는 등의 문제들이 발생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본래 하카타 기온 야마카사 축제와 하카타 돈타쿠(畑賀どんたく) 축제가 진행되던 장소인 쿠시다 신사에서 제사를 지내는 것으로 주민들의 축제를 맞이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겪고 있는 어려운 상황들에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예상하고 있다.

앞서 설명했던 상점가의 이야기는 다음 링크를 통해 알 수 있다.(이슈프레스 링크)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기사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기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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