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shutterstock.com

2020년 7월 25일 유로 뉴스에 따르면, 폴란드는 한 세기 중 최악의 가뭄을 이번 봄에 직면했고, 물관리 오류로 인해 악화하였다고 밝혔다.

지난겨울 폴란드는 건조하고 따뜻해 눈이 거의 없었고, 현재 더운 여름 날씨로 인해 심한 가뭄을 겪고 있다. 이에 폴란드 동부에 위치한 헤움(Chełm)시는 물을 생성한 후 남은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병에 담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가뭄이라는 자연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중 폴란드 헤움시는 상업적인 목적이 아니라 기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긍정적으로 보인다. 폴란드의 가뭄이 개선되어 다른 국가가 참고할 수 있는 하나의 가뭄 극복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

관련 기사는 다음의 기사확인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기사확인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