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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7일 프랑스 France 24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내무부는 ‘지난해 프랑스 내에서 성적 소수자 혐오와 모욕이 3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실제로 2018년 이후 성적 소수자를 대상으로, 비교할 수 없는 신체적 폭력이 발생해 ‘검은 해 (Black year)’라고 불리기도 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범죄가 증가했으며, 범죄 중 모욕이 33%, 신체 및 성적 폭력은 28%를 차지했다. 주로 피해자는 남성이 75%를 차지했고, 이 중 35세 미만이 62%이다.

성적 소수자(LGBT, Lesbian Gay Bisexul Transexual) 협회는 많은 피해자들이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이 수치가 성적 소수자 피해를 모두 말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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