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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6일 중국 인민망(人民网)에 따르면, 헤이룽장(黑龍江)성에는 독특한 재주로 환경을 살리는 한 남자가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다싱안링린(大興安岭林)구는 겨울이 되고 기온이 영하 30도까지 내려갔다. 연이은 한파로 썩거나 얼어붙은 마을의 나무들이 각 가정의 난방 연료로 사용되었는데, 버려진 목재로 더 좋은 가공품을 만들고 싶었던 예술가 양우줄(楊雨茁)은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태양에너지에 대한 연구를 하기 시작했고, 자체 공사를 통해 태양열 온수기를 개발하였다 . 양우줄 부부의 권유와 노력으로 지역 내 태양열 온수기를 이용해 에너지 절약 대열에 합류하는 주민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양우줄과 그의 가족은 행동으로 이웃을 이끌고 녹색생활을 함께하며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고 있다. 이와 같이 연구와 개발을 통해 친환경 생활을 실현시키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중국의 환경보호와 친환경 사업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개인 혹은 소수의 사람들이 국가의 에너지 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환경보호 의식을 항상 마음속에 새기고 행동에 옮기면 우리의 생태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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