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6일 볼리비아 신문사 La Razón에 따르면, 볼리비아 여당 민족 사회주의 운동 당(MAS, Movimiento a socialidad) 대표 에프레인 참비(Efraín Chambi) 상의원이 볼리비아 군 당국 승진 고발에 대한 볼리비아 야당의 위협을 비난하기 위해 국제 사법 재판소(CIDH)에 방문해 군 당국 승진 비리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현재 볼리비아는 여당 소속 모랄레스(Morales)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 혐의를 받아 대통령직에서 사퇴했고, 아녜스(Agnes) 야당 부의장이 임시 대통령직에 임명된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임시정부가 불법적으로 군 당국 승진을 벌였다는 사실을 여당 대표 에프레인 참비(Efraín Chambi) 상의원이 제기했다.

기자회견에서 여당 대표 에프레인 참비(Efraín Chambi) 상의원은 “민족 사회주의 운동 당(MAS, Movimiento a socialidad)은 군당국의 불법적인 의혹에 직면해 국제 사법 재판소에 방문하여 볼리비아의 법률을 존중할 방법을 찾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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