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전통 전시
출처 : unsplash

2021년 6월 9일 멕시코 언론사 라조르나도 (La Jornada)에 따르면, 멕시코 국립대중문화박물관(Museo Nacional de las Culturas)이 원주민 및 도시 문화 총국과 협력해 만든 멕시코 대중 예술의 동물 전시회 (Animalia)가 열린다.

멕시코 시민들을 위해 멕시코 지역 정보에 대해 발간하는 GOBIERNO DE MEXICO에 따르면, 국립대중문화박물관(MNC)은 고대 및 현대 멕시코의 문화, 관습, 일상 생활 및 시민사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전시작품들을 통해서 멕시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문화들을 살펴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MNC는 시민들 대상으로 워크숍, 컨퍼런스 등을 개최해 멕시코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중이다. (출처 : GOBIERNO DE MEXICO)

이번에 MNC에서 전시하는 작품으로는 재규어, 이구아나와 같은 동물들의 특징과 예로부터 인간이 농업활동에 활용한 가축 등에서 영감을 얻어 창작한 작품들이다. 다양한 논문에 참조할 수 있는 자료들을 발간하는 Reference에 따르면, 멕시코의 상징적인 동물은 황금 독수리, 재규어, 녹색 거북이라고 한다. 특히 국가를 대표하는 포유동물인 재규어를 활용한 전시회로 의미가 있다. (출처 : Reference)

이에 멕시코 정부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멕시코 문화에 대해서 자국민들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MNC 민족 예술의 동물 전시회를 통해 멕시코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이해가 깊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련 기사의 내용은 다음의 기사 확인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확인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