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4일 시나 신문에 따르면, 중국 문화 관광부가 지역 공연 활동과 관련하여 최근 지침안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지침안에는 저위험군 지역의 경우 현지 당 위원회의 동의를 거쳐 사업 공연 활동을 허가하며, 단 중.대형 공연의 경우는 잠정 연기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지역 공연 활동 허가에 따른 직접적인 접촉을 줄이기 위해 공연 장소 관람객 수는 현장 좌석 수의 30%를 초과하지 않고, 1미터 이상의 거리를 두도록 했으며, 온라인 실명제로 입장권 및 전자표 구매 등 온라인 서비스를 통한 구매를 장려했다.
또한, 지침안에는 장소 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 밎 건강 코드를 제시하도록 했으며, 상시 방역, 인원 예약 제한 조치, 순차 개방 등을 실시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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