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6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 기후시(岐阜市)는 ‘골판지 콤포스트’ 라는 이름의 동영상을 제작해 시의 공식 유튜브채널에 공개하였다고 전했다.
시는 쓰레기 감량과 손쉽게 자원화가 가능한 콤포스트 강습회를 매월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기존 대면강좌에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해당 영상을 제작했다.
이러한 방법은 일반 가정에 있는 상자를 자원재활용할 수 있으며 가정내 음식물 쓰레기 냄새를 억제하는데도 효과적이다. 만들어진 퇴비는 가정에서 기르는 꽃과 식물에도 곧바로 사용가능하다. 또한 콤포스트를 통해 4인가족 기준 3~4개월간 약 60kg정도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어 각 가정에서의 호응과 실질적인 활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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