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5일 NHK 뉴스에 따르면, COVID-19의 영향으로 휴관중이던 도쿄 미카타시(東京都三鷹市)에 위치한 ‘지브리 미술관(三鷹の森ジブリ美術館)’이 오는 26일부터 미카타시민을 대상으로 한정 개관함을 밝혔다.
지브리 미술관은 올해 2월 하순부터 휴관중이었으나 이달 26일부터 며칠의 간격으로 정해진 날짜에 개관하기로 하였다. 7월 15일까지의 개관일정은 발표가 되었으나 이후의 일정은 추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6월과 7월에는 미타카 시민을 대상으로 응모를 받아 회당 100명에서 150명을 추첨해 무료로 초청할 예정이다.
오는 9월 이후에는 대상을 일반인까지 확대하되, 하루 방문객 수를 제한해 개관할 예정이나 향후 감염 상황에 따라서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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