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5일 영국 일간지 Mirror에 따르면, 윌리엄 왕세손(Prince William)은 위기에 처한 이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주는 서비스 봉사를 비밀리에 해왔다.
샤우트(Shout)는 정신 건강 문제로 긴급 지원이 필요한 사람과 자원봉사자를 연결해주는 영국의 24시간 연중무휴 문자 서비스다. 그는 2,0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샤우트(Shout)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도왔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일부 자원봉사자들과의 영상통화에서 “저는 여러분에게 작은 비밀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저는 사실 샤우트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히며 이 서비스의 1주년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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