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1일 과테말라 prensa libre일간지에 따르면, 과테말라에서 축구 경기가 일어나지 않은지 150일이 지난 후 축구 경기가 다시 재개 되었다고 전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축구 경기가 일시 중지 되었으며, 2020년 3월 15일 이후로 과테말라에서 축구 경기는 열릴수 없었다.
축구 경기는 오후 2시 30분부터 Marquense팀과 Sacachispas팀의 경기가 재개되며, 아쉽게도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조치로 무관중으로 경기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오랜 시간을 기다린 Marquerse 팬들은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팀을 상징하는 색깔을 사용하여 경기장 대신 길거리에서 큰 깃발을 만들어 축구팀을 환호했다.
관련 기사는 다음의 기사확인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기사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