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9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구마모토시(くまもと)의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를 시민이 초기 진압에 성공하고 소방서에서 표창을 받았다.
표창을 받은 시민은 우에다군(16, 植田)과 그의 어머니, 우에다군과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츠루도메 린군(17,つるどめ・りん)으로 총 3명이다.
우에다군(植田)은 고등학교에서 배운 소화기 조작법대로 화재를 진압했으며, 그의 어머니는 아파트 문을 두드리며 사람들에게 화재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이후, 조사에 따르면 화재는 평소 주인과 금전 문제가 있었던 아파트의 주민인 한 남성이 고의로 낸 것이라고 한다.
표창장을 수여한 소방서에서는 이들의 용기와 정의로움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으며 우메다군(植田)은 사람들을 돕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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