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9일 뉴욕타임스(NewYorkTimes)기사에 따르면, 5개의 자치주를 가로지르는 자전거 도로 신설을 제시한 새로운 보고서가 발행되었다.
이 보고서는 뉴욕을 필두로 맨하탄(Manhattan), 퀸즈(Queens), 브루클린(Brooklyn) 그리고 뉴저지(New Jersey)까지 가로지르는 자전거 전용 도로의 신설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조지 플로이드의 사건에 따른 거리 시위에 대한 영향 때문이며, 뉴요커들에게 안전한 야외공간을 제공해야 할 필요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
뉴욕시 자체 집계에 따르면, 2019년에 160만 명 이상의 뉴욕 시민들이 자전거를 주로 이용한다. 이는 뉴욕에서 자가용만이 아닌,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의 수가 상당함을 뜻한다.
실제로 뉴욕 시 곳곳에서는 자동차 전용 도로가 보행자 및 자전거 전용 도로로 바뀌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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