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7일 일본 NHK신문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인해 지방으로 이직하고 싶다는 청년들이 늘어났다는 것이 취직 정보 사이트의 설문조사로 확인이 되었다.
취직 정보 회사 ‘학정’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월까지 인터넷으로 이직을 희망하는 20대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의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약 360명이 응답을 해주었다.
이중에서 ‘지방으로 이직하고 싶어’라고 대답한 사람은 36%이다. 금년 2월에 실시한 조사와 비교해보면 대략 14%가 많아졌다.
감염 확산이 진정되면 지역간 이동이 쉬워지기에 이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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