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8일 뉴욕타임즈 기사에 따르면, 락다운 (lockdown) 기간 동안 미국의 박물관들이 더욱 창의적인 방법으로 가상 공간의 박물관을 아이들에게 열어주었다고 전했다.
맨하탄 (Manhattan) 의 어린이 박물관은, 국가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됨에 따라 ‘매지컬 먼데이 (Magical Monday, 마법같은 월요일) 에서부터 서프라이즈 선데이 (Surprise Sunday, 놀라운 일요일) 까지’ 라는 테마로 매일 가상 박물관을 열었다.
슈가힐 스토리텔링 어린이 미술관 (The Sugar Hill Children’s Museum of Art & Storytelling) 은 1917년에 이루어졌던 시민 평등권 시위 기념운동을 가상으로 진행함으로써 어린이의 사회적 의식을 고취시키려 하고 있다.
워싱턴 (Washington)에 위치한 국립 어린이 과학 박물관은 매달 팟캐스트를 통해 바이러스 및 주요 과학적 이슈를 전달하며,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 (Intrepid Sea Air Space Museum) 또한 매달 유튜브 (Youtube)를 통해 우주인과의 만남 및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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