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7일 일본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에 대해 후생노동성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료제로서 제조 및 판매를 특례 승인하였다. 이러한 승인은 일본 국내에서도 처음이자 이례적인 일인 것이다.
사실 ‘렘데시비르’는 에볼라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만들어진 주사약이다. 하지만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들의 치료에 대해 5월 1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중증 입원 환자에게 긴급 사용 허가를 하였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해외에서 판매되는 의약품에 대해 약사 승인 심사를 간소화 시켜 특례 승인을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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