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일 멕시코 일간지 El heraldo de mexico에 따르면, 멕시코 대통령 로페즈 오브라도르(Andres Manuel Lopez Obrador)는 지금까지 떨어진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멕시코는 코로나19로 인해 제조업 생산이 전면 중단되어 경제침체가 지속된 상황이었다.
멕시코 통계청에 따르면, 2분기 멕시코 국내총생산(GDP)이 1분기보다 -17.3% 줄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경제위기로 4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며 세금은 그대로인 상황에서 국민들은 경제 회복을 의심하고 있다. 경제 분야의 전문가들은 느린 경제 회복을 바라보고 있지만, 로페즈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최악이 끝났다고 확신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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