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5일 멕시코 Milenio 일간지에 따르면, 멕시코는 재생 가능 에너지를 이용해 수소 녹색기술 제조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독일 회사인 지멘스(Siemens)에서 멕시코는 좋은 천연자원을 가진 축복의 나라이며, 독일 산업을 위해 수소 공급을 제공하고 협력할 수 있다고 칭찬했다. 또한, 지멘스는 멕시코의 재생 가능 에너지의 가용성과 비용성을 보고 녹색 수소가 장기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신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40년까지 전 세계 에너지 수요가 25 ~ 30%까지 증가 된다고 예상된다. 또한 멕시코의 녹색 수소가 지멘스를 통해 제조가 된다면 8억 3천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절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멘스는 90년대부터 에너지,전력 발전 뿐만 아니라 자동화, 철도, 의료 등 독일의 최대 엔지니어링 회사이다.
현재 전세계는 화석연료를 재생에너지로 변환하며, 재생에너지의 비율을 증가시키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라틴아메리카는 신재생에너지 전력량을 25%이상을 사용하며 세계 평균보다 2배를 기록했다.
멕시코는 천연자원으로 2018년 100,224억으로 세계 39위에 올라있다. 최대 엔지니어링 회사 지멘스와 풍부한 천연자원을 가진 멕시코가 수소 개발에 서로 협력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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