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3일 멕시코 La Jornada에 따르면, 멕시코 여성 작가들은 엘레나 포니아토스카 아모르 재단 (Elena Poniatowska Amor Foundation)이 주최한 “멕시코 여성 예술가 작품” 회의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토론에 참가한 몬세라트 아쿠냐(Monserrat Acuña)는 “작가는 남성 헤게모니에 의해 결정된 문학적 영역이 때때로 자신의 주장과 문학적 품질을 스스로 의심하게 되는 성향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프리실라 팔로마라스(Priscila Palomares)는 멕시코 문학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다른 도시 혹은 다른 관점에서 멕시코 문학을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다.
이에 그녀는 멕시코 문학은 수도권에 집중한 내용을 담는 것이 아니라 분권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여성과 불평등’은 중남미 주요 사회문제로 대두될 만큼 주목하고 있는 문제이며 이를 문학적 요소와 접목시켜 고민해볼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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