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9일 인민방 기사에 따르면 베이징(北京)의 병원 비상 전화번호는 2021년 말부터 120으로 통합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존 비상 전화번호는 베이징시 보건당국(北京市卫生局)이 관리하는 120과 베이징 홍십자회(적십자사)(北京红十字会)와 제휴하는 999의 이중 체계였기 때문에 많은 중국인들에게 혼선을 초래했다. 하지만 120으로 통일되면 응급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되고 치료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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